안녕하세요! 여러분~
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메밀 드세요!
코바코 돈가스는 돈가스가 메인입니다. 하지만 이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게 먹고 싶었답니다.
그래서 냉모밀 치즈돈가스 세트를 시겼답니다. 냉모밀 기본에 치즈돈가스 커다란 2쪽이 들어있습니다.
냉모밀 육수에 배는 무조건 들어가야 하고 고추냉이도 빠져서는 안 되겠죠?? 그다음 쫄깃한 메밀면을 풍덩 담가서 감칠맛 나는 짭조름한 육수가 스며들게 한 다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.
면발이 아주 윤기가 납니다. 보통 메밀면처럼 퍼석하거나 뚝뚝 끝기지 않고 아주 찰지기까지 할 정도로 쫄깃 쫄깃 합니다.
육수가 베어든 면이 아주 맛있습니다. 육수의 감칠맛과 배의 알싸함과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까지 일품입니다.
늘어지는 치즈 보이시나요? 돈가스 속에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있습니다. 돈가스가 아주 도톰하고 겉면은 아주 바삭바삭합니다. 느끼할 때쯤 채 썬 양배추에 달콤한 소스가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고, 다시 돈가스를 드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더울 때 냉모밀 드셔보세요.
즐거운 하루 보내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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